대전 세종지사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요원 도전기 - 5일차
5일차
오늘은 용운 국제 수영장으로 출발 했다.
5m 다이빙 풀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 !!!
뭐 ...
워밍업은 언제나 힘들고 !
오늘은
장비구조, 수영구조, 막기 풀기를
모두 실습하고 복습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여태까지 배운
수상인명구조원으로써의
중요 과목들인
장비구조, 수영구조, 막기 풀기
이제 다 여러 번씩 반복을 해봤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해 졌다고 볼 수 있겠다.
오히려
이제는 조금 재미도 있어진 것 같다.
그 외적으로도
잠영, 입영, 중량물 운반
시험을 보는 데 있어 가장 큰 점수 비중을 차지하는 이 3분야는
주로 장비구조, 수영구조, 막기 풀기가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되기전에
하나씩 하고서 쉬는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이제 매우 익숙해 졌다고 해도 무방하겠다.
그리고 오늘은 새로운 수업인
경추 부상자 운반, 익수자 끌어올리기, 익수자 운반법
3가지 종목에 대해서 또 배우게 되었다.
모두 내가 만약 라이프가드로 활동하게 될 때 매우 실전에서
필요한 것들이었기 때문에
유심히 학습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 위에 배운 것들 장비구조, 수영구조, 막기풀기, 잠영, 입영, 중량물 운반, 경추 부상자운반, 익수자 끌어올리기, 익수자 운반법
이런 것들은 반복 숙달만 하면 충분히 누구나 익힐 수 있는 것들이지만
문제는
기본기가 나는 제대로 되지 않아서 문제인 것 같다.
기본적으로 헤드업 자유형, 헤드업 평영, 트러젠, 횡영, 기본 배영, 로터리 킥
과 같은
기본 영법들이
받쳐주기만 한다면
위의 종목들은 문제가 안되는데
아직도 헤드업 자유형과 횡영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연습을 해주어야 할 것 같다.
내일이 되면
꼭 워밍업 때 신경써서 열심히 해서
기본기를 좀 다지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해야겠다.
오늘은 끝나고 수강생들과 함께
짬뽕도 같이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