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양성소
남해 독일마을 게스트하우스22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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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독일마을 게스트하우스22에 하룻밤 묵은 괴짜로서
한마디로 깔끔하게 정리해줄게
게스트하우스 22는 딱 세가지다
게하 주인
인테리어
전복죽
나는 저렇게 삼위일체였다.
게하 주인
재밌고 말많고 술좋아하고 총각이다
그래서 여자 좋아하고
남자들은 별로 안좋아한다
방 구조 자체가 남 8인실, 여 18인실인걸 보면
답이나온다
여자들은 가면 무조건 친절한 대우 맘껏 누릴 수 있고
2층 전층이 여자실이기 때문에
2층에서 풍경을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남자들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가라
일단 8:18이야
거의 1:3 수준이지 ㅎㅎㅎ
뭐 나는 갔을때 여자가 0명이었지만
그리고 술좋아하는 남자들은 꼭 가라
새벽 2시까지 놀아주신다
인테리어
최신식이고 깔끔하다
여자들은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이런 것이 없어서
별로일텐데
남자들은 딱 보면 그냥
깔끔하다고 생각할거야
있을거 다 있고
무엇보다도
에어컨 24시간 풀가동인게
매우맘에든다
잠이 솔솔 ~
전복죽
근데 게스트하우스22의 최고의 장점은 뭐냐면
아침 8시 ~ 9시에 주는 전복죽이다
이건 사먹을려면 10000원이나 줘야된다
특별히 비쥬얼을 좀 보여줄게
이거 먹는순간
다른 게스트하우스 못간다
근데 나 믿고 한번 가봐
술먹고 아침에 해장 제대로 된다.
결론
괜히 엄한데 가서
토스트 먹지말고
25000원내고 게하들어와서
담날 10000원짜리 전복죽 공짜로먹고
15000원에 놀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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