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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가답안 합격 후기
전에 말했듯이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을 합격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매우 궁금했었다.
그래서 시험을 신청해놓고 공부를 했는데
8월 13일 월요일 부터 공부를 슬슬 시작하였다.
8월 13일 |
1시간 ~ 1시간 30분 |
첫날이라서 카페에서 좀 붙잡고 해보려고 했는데 한 한시간 동안 제일 최근 기출문제 한 회차의 1과목 데이터베이스 풀고 해답하는 것으로 그쳤다. |
8월 14일 |
1시간 |
이 기간 동안에는 이상하게도 너무 공부가 하기가 싫어서 하루에 그냥 간단하게 한 과목정도 혹은 그거보다 조금 더 ? 하는 식으로 해서 1시간씩 공부했던것 같다. 그래서 16일 마지막에는 뽑아 두었던 제일 최근 기출문제 한 회차를 풀고 해답을 마칠 수 있었다. |
8월 15일 |
1시간 |
|
8월 16일 |
1시간 |
|
8월 17일 |
3시간 |
너무 공부량이 적어서 이대로라면 합격을 하지 못할 것 같아 이 날은 마음잡고 해보려 했으나 그것도 잠시 그 다음 회차 기출문제 1회분을 풀고 해답하는 것에 그쳤다. |
8월 18일 |
4시간 |
막판 전날 버스트로 기출문제 2회분을 풀고 해답했다. |
위의 표대로 적어놓고 보니까 정말로 공부시간이
너무 적었던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총 합해서 11 시간 정도의 공부량이 었는데
컴퓨터 공학부 학생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기본은 있었지만
유럽에서 6개월간 지내면서 모든 컴퓨터 관련 지식들을 리셋하고
다시 시작하는 공부였기에 매우 힘들었었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시험 문제를 보았을 때
거의 한 50%는 알고 50%는 찍어야 하는 문제였던 것 같다.
물론 기출문제를 4회분 밖에 풀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아는 것이 나올수는 없었다.
가답안 채점으로 평균 70점이 나왔으니 별 이변이 없으면 합격이 될 것 같다.
직접 체험해본 결과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은 하루에 1시간씩 10문제에서 20문제 정도를 풀고 해답 하면서 2주 ? 정도의 시간을 보내면
누구나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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